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54
오늘은 이모티콘 작가로서의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었던 강의였어요. 바로 “카카오 외 플랫폼에서의 수익화 전략”을 주제로, BAND, NAVER OGQ, Mohitok 같은 다양한 유통 채널을 살펴보았습니다. 플랫폼마다 사용자층, 기능, 심사 기준, 수익 구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어떤 이모티콘을 제안할 것인가’**를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 1. BAND 스티커 파트너십
40~50대 사용자 비중이 높은 커뮤니티 플랫폼인 BAND에서는 대화방 내 이모티콘 사용이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메시지**가 선호됩니다. 특히 **텍스트와 감정 표현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그림체**가 효과적이에요.
BAND 스티커 제안은 “스티커 파트너십” 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회화형, 모임 기반 메시지를 고려해 제작하면 승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 2. NAVER OGQ 마켓
네이버 카페, 블로그, 개인 방송 플랫폼 등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을 유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OGQ 마켓은 **누구나 쉽게 창작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벤트성 출시 / 공모전 / 상업화 기회**도 활발하게 제공되고 있어요.
제작 후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직접 업로드 가능하고, 개인 방송 플랫폼(웨일온, 캠스터디 등)에 어울리는 이모티콘도 좋은 반응을 얻는다고 해요 🎙️
📌 3. Mohitok (모히톡)
모히톡은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메신저에 서비스되는 이모티콘 플랫폼이에요. 글로벌 사용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직관적인 감정 표현**과 **첫인상에서 감정이 느껴지는 시각 요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용량 기반 수익 구조로, 내 이모티콘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수익이 결정돼요. 여러 플랫폼에 판매 가능한 Plus Pack 제안을 통해 더 넓은 유통 경로에 노출할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지금까지는 ‘카카오 승인이 목표’였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 맞는 이모티콘 전략을 짜는 것이 더 현명한 접근**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몽실이 캐릭터도 단순히 귀여운 걸 넘어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를 상상하면서 기획 방향을 넓혀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BAND용으로는 따뜻한 위로 문구 + 미소 짓는 몽실이, Mohitok용으로는 직관적인 리액션 표현(하트, 뿜, 굿 등)을 더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제 카카오에만 목을 매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캐릭터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길**이 열려 있다는 걸 확인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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