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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4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4 ✨ 오늘은 드디어 간단한 선으로 완성된 이모티콘을 직접 완성해보는 연습을 해봤어요! 드로잉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포토샵을 활용해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손이 익어가는 게 느껴져서 꽤 뿌듯했던 하루였어요 😊 🎨 Photoshop으로 나만의 이모티콘 실습 오늘의 포인트는 작고 간단한 도형과 선으로도 감정 표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체감하는 거였어요. 강의에서 알려주신 360*360px 설정부터, 클린 서클 브러시로 깔끔한 외곽선을 그리고, 텍스트에 흰색 외곽선(Stroke)을 넣는 법까지—모두 따라 해보았습니다. 특히, 레이어를 나누어 채색하는 습관은 앞으로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작업이 깔끔하게 .. 2025. 6. 10.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3 드디어 본격적인 이모티콘 콘티(Conti) 작업에 들어가는 단계에 왔어요! 오늘 강의를 들으며 느낀 건, 콘티는 단순한 스케치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거예요. 처음엔 ‘어차피 나만 보는 건데 대충 그려도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캐릭터의 감정 흐름과 시리즈 전체 구성을 미리 시각화해 보니 확실히 그 이후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더라고요.4 - 4. 한 번에 승인받는 콘티 제작하기✍️ 콘티는 미리 그려보는 감정 지도콘티를 그리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건 “다양한 감정 표현을 얼마나 잘 담아내느냐”였어요. 기쁨, 분노, 당황, 민망함, 사랑, 졸림 등 다양한 상황을 상상해보며 푸들 캐릭터가 어떻게 반응할지 그려봤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제가 놓치고 있던 표정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캐릭터가 단.. 2025. 6. 9.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0 오늘은 포토샵으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날이었어요. 사실 저처럼 그림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움직이는 이모티콘'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어? 나도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용기가 생겼어요! 🖥️ 포토샵으로 애니메이션? 생각보다 간단했어요수업을 따라 포토샵을 열고, 캔버스 크기를 맞추고, 레이어를 복사하고, 투명도를 조절하면서 간단한 움직임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지켜봤어요. 사실 예전엔 타임라인만 봐도 머리가 복잡했는데, 오늘은 정말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감정 표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느꼈습니다.예를 들어, 캐릭터가 살짝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한 번 깜빡이는 동작만으로도 ‘응’, ‘피곤해’, ‘좋.. 2025. 6. 6.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9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9오늘은 카카오톡의 미니 이모티콘(Mini Emoji)에 대해 배우고, 작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는 표현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게 된 하루였어요. 평소엔 미니 이모티콘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오늘 수업 이후로는 그 작은 이미지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고민과 기술이 담겨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 작을수록 더 신중해야 하는 디테일미니 이모티콘은 정말 작기 때문에, 선의 두께부터 여백의 위치까지 모든 요소가 다 신중해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특히 제가 그리는 푸들 캐릭터처럼 얼굴 디테일이나 표정 중심인 경우,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하면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보여줄까’보다는 ‘무엇을 과감히 생략할까’를 중심으로 구상.. 2025. 6. 5.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8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8오늘은 이모티콘을 만들기 전에 꼭 고민해봐야 할 질문, “어떤 형태의 이모티콘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날이었습니다. 정지형, 움직이는 이모티콘, 빅 이모티콘까지 다양한 형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각각의 특성과 차이점을 오늘 처음 제대로 정리해 본 것 같아요. 💡 내 캐릭터에 맞는 이모티콘 형태는?제가 만들고 있는 푸들 캐릭터는 표정 변화와 상황 연기가 매력 포인트라서, 처음엔 정지형이 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감상하면서 느낀 건, 움직임이 조금만 더해져도 감정 표현이 훨씬 풍부해진다는 점이었어요. 단순한 눈 깜빡임이나 고개 끄덕임만으로도 전달력이 달라지더라고요.특히 ‘빅 이모티콘’이라는 개념도 흥미로웠어요. 단가가 조금.. 2025. 6. 4.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7 오늘은 4단원 첫 강의인 "100% 공감 가는 문구 넣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강의는 제가 평소에도 고민했던 부분이라 특히 와닿았어요. 아무리 그림이 귀여워도, 사람들이 ‘어디에 쓰면 좋을지 바로 감이 오는 말’이 없으면 자주 쓰이지 않는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김나무 작가님의 예시처럼 여행 시리즈를 만들 때, “언제 가지?”, “어디가 좋을까?”, “와이파이 존 입장!”, “시차 적응 중”, “안 돌아가고 싶어ㅠㅠ”, “다녀왔습니다~”, “또 가고 싶다”, “(통장 잔고) 거지”… 이런 현실적인 문구들이 훨씬 더 강하게 와닿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저 컨셉에 맞는 예쁜 말이 아니라, ‘내 얘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최근에 친구들과 나눈 대화를 떠올려 보면, 의외로 자주 ..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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