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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_이모티콘 제작 도전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1

by eLuna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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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1 – 간단하고 귀여운 사람 캐릭터 만들기 ✏️

오늘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1, 3-4강 ‘간단하고 귀여운 사람 캐릭터 만들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사람 형태의 캐릭터는 동물이나 추상적인 캐릭터에 비해 약간 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감정 표현과 개성 전달에 강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 사람 캐릭터는 이렇게 나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람 캐릭터를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분류했습니다:

  • 실제 사람 비율: 로토스코핑 이모티콘처럼 사람의 실제 비율을 활용하여 다양한 동작과 감정을 표현하기에 용이
  • 2등신 캐릭터: 귀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감정 전달에 유리하며, 머리/몸의 비율이 2:1로 단순화됨

예시로는 아래 이미지처럼, 실제 사람과 2등신 캐릭터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셨어요. 특히 2등신 캐릭터는 이모티콘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타일이며, 단순함 속에서도 얼굴형과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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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형으로 만드는 개성

귀여운 사람 캐릭터를 그릴 때는 얼굴형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강사님은 둥글게 만들거나 볼살을 통통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추천해 주셨어요.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푸들 캐릭터에도 적용 가능한 팁이라 정말 유익했답니다.

또한, 단순한 눈코입 배치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넣을 수 있으므로, 캐릭터 설정 초기 단계에서 얼굴형을 먼저 확정하고 포인트를 잡는 것이 좋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어요.👶

 

📌 오늘의 키포인트 정리

  1. 사람 캐릭터는 실제 비율 또는 2등신 스타일로 구분
  2. 로토스코핑은 동작 표현에 유리, 2등신은 감정 전달에 효과적
  3. 얼굴형, 볼살, 표정만으로도 충분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 수강 인증샷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강의 3-4강 수강 인증샷

※ 3-4강 강의 영상과 시계가 함께 나온 인증샷입니다.

 

📝 마무리 후기

이번 수업은 사람 캐릭터를 처음 도전해 보는 저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사람 비율을 쓸지, 귀여운 2등신으로 할지를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특히 얼굴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팁이 실용적이었어요. 😍

앞으로 저의 푸들 캐릭터와 어울릴 수 있는 귀여운 인간 캐릭터도 함께 그려보면서 이모티콘 조합을 다양하게 구성해보고 싶어요. Doodle Mood 블로그에서 저의 다음 미션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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